통합돌봄 보살펴드림 노인일자리 사업 내용 및 5대 유형 총정리
통합돌봄 보살펴드림 노인일자리 사업 내용 및 5대 유형 총정리
최근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와 일자리 창출이 무엇보다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보건복지부에서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매우 뜻깊은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바로 '통합돌봄 보살펴드림' 노인일자리 사업입니다.
오늘은 전국적으로 시행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이 사업의 핵심 내용과 5대 유형, 그리고 앞으로의 추진 계획까지 꼼꼼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통합돌봄 보살펴드림' 사업이란?
이 사업은 노인일자리와 지역돌봄을 연계한 혁신적인 모델입니다. 지역사회 내에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다른 어르신들이 직접 살피고 필요한 자원을 연결하는 구조로 운영됩니다.
추진 배경: 지난 3월 시행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맞춰 보건복지부가 이를 '우선지정일자리'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선지정일자리란?: 참여 인력을 우선적으로 배치할 필요가 있는 분야를 뜻하며, 시·도지사에게 해당 일자리 확대를 위해 노력해야 할 의무가 부여되는 만큼 정부 차원에서 집중 지원하는 일자리입니다.
기대 효과: 통합돌봄 현장의 고질적인 인력 부족 문제를 보완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2. '통합돌봄 보살펴드림' 참여 현황
현재 전국에서 수많은 어르신이 지역사회 돌봄 현장의 주체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전체 참여 인원: 4월 말 기준, 전국 3만 675명의 어르신이 참여 중입니다.
직무별 비중:
건강관리: 2만 6,419명 (86.1%) ➡️ 가장 압도적인 비중 차지
식사 지원: 2,043명 (6.7%)
위기가구 발굴: 1,145명 (3.7%)
주거환경 개선: 545명 (1.8%)
위생 지원: 523명 (1.7%)
정부 분석에 따르면, 예방적 건강관리와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대한 지역사회의 수요가 매우 높기 때문에 건강관리 분야의 비중이 크게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3. 핵심 노인일자리 5대 유형 및 직무 내용
'통합돌봄 보살펴드림' 사업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 곁에서 크게 5가지 형태의 돌봄 서비스를 수행합니다.
| 구분 | 주요 직무 내용 |
| ① 위기가구 발굴 | 사전조사표를 활용해 위기가구를 분류·찾아내고, 서비스 욕구 확인 후 생필품·복지용구 대여 등 필요한 복지 자원을 연계합니다. |
| ② 건강관리 | 통합돌봄 대상자의 자가건강 체크, 복약 지도 등 건강을 지원합니다. 안부 확인, 말벗 활동, 병원 동행 등 정서적·이동 지원 직무도 함께 수행합니다. |
| ③ 식사 지원 | 식재료 준비, 밑반찬 및 도시락 제조·배달을 통해 통합돌봄 대상자 중 영양관리가 취약한 어르신의 일상적인 식생활을 돕습니다. |
| ④ 주거환경 개선 | 조명, 화재경보기, 가스·전기 점검 및 안전손잡이 설치 등 간단한 집수리를 지원합니다. 정리정돈, 방역 등 위생관리도 함께 돕습니다. |
| ⑤ 위생 지원 | 통합돌봄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이불, 옷 등을 수거해 세탁 서비스(빨래)를 제공하고 안부를 확인합니다. |
💡 지역별 우수 운영 사례
본 사업은 각 지역별 여건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모델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대구: 고독사예방 도우미(게이트키퍼)
인천: 위기노인 보호상담 지원
전주: 통합돌봄서포터즈
제주: 아름동행 병원동행 매니저
경남 밀양: 고쳐드림 사업
4. 향후 추진 및 확대 계획
보건복지부는 노인일자리가 통합돌봄의 핵심 인프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
2026년 9월: 직무 매뉴얼 개발 및 배포 예정
2026년 10월: 지방자치단체와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한 사업설명회 개최 예정
2027년부터: 수행기관 평가와 연계한 유인책(인센티브)을 마련하여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더욱 높일 방침
☎️ 문의처: 보건복지부 노인지원과 (044-202-3477)